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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파이낸셜(FULT)이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풀턴 파이낸셜은 사상 최대 영업이익과 견고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순이자수익과 수수료수익의 큰 폭 증가, 대출 성장세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예금 감소와 무수익여신 증가 등의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실적과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회사의 밝은 전망을 시사했다.
풀턴 파이낸셜은 1억600만 달러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55센트로 전분기 대비 3센트 증가했다. 이는 회사의 견고한 재무성과와 주주가치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순이자수익과 수수료수익 증가에 힘입어 총매출이 크게 늘었다. 순이자마진은 4bp 상승한 3.47%를 기록해 효과적인 금리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분기 중 총대출은 1억5000만 달러(2.5%)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 주택담보신용대출, 일부 기업대출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여 다양한 부문에서 건전한 대출 수요가 확인됐다.
효율성 비율은 57.1%로 개선됐으며, 평균자산이익률은 1.3%, 평균유형자기자본이익률은 16.26%를 기록했다. 이는 회사의 강력한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반영한다.
풀턴 파이낸셜은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분기 기준 연율화된 주당유형자산가치는 9.5% 증가했다. 이는 전략적 자본관리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보여준다.
비이자수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모든 비이자수익 부문에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수수료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예금은 1억9100만 달러(2.9%) 감소했는데, 이는 주로 지방자치단체 잔고와 무이자예금 잔고의 계절적 감소에 기인했다. 회사는 안정적인 예금 기반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무수익여신이 증가했으나, 최근 수준과 비슷한 범위 내에서 관리되고 있다. 회사는 신용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출 포트폴리오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후순위채가 변동금리로 전환되면서 금리가 고정 3.25%에서 약 6.6%로 상승해 전체 비용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회사의 선제적인 부채 포트폴리오 관리를 반영한다.
커티스 마이어스 회장 겸 CEO와 리처드 크래머 CFO는 2025년 재무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순이자수익은 10억500만~10억2500만 달러,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5000만~7000만 달러로 수정됐다. 영업비용은 7억5000만~7억6500만 달러, 실효세율은 18.5~19.5%로 조정됐다. 이러한 전망은 재무 안정성과 성장에 대한 전략적 초점을 보여준다.
종합하면, 풀턴 파이낸셜의 이번 실적발표는 사상 최대 이익과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견고한 분기 실적을 보여줬다. 예금 감소와 무수익여신 증가 등의 과제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재무성과는 긍정적인 전망을 시사한다. 회사가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회복력과 적응력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은 향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