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스웨덴, 2025년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中 시장 공략 강화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 파워셀스웨덴(PowerCell Sweden AB)이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파워셀스웨덴은 2025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순이익과 영업현금흐름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요 성과로는 중국 시장 수소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위한 로버트보쉬(Robert Bosch GmbH)와의 파트너십 확대, 마린시스템 225의 형식 승인 획득, 히타치에너지 및 이탈리아 조선 OEM 업체와의 신규 상업계약 체결 등이 있다. 이러한 전략적 행보는 파워셀의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수소연료전지 산업에서의 추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증권가의 파워셀스웨덴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35크로나로 제시됐다.

기업 개요

파워셀스웨덴은 청정에너지 부문에서 활동하며,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 시스템들은 해양 및 산업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연료전지 보급 확대에 전략적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거래 동향

일평균 거래량: 162,075주

현재 시가총액: 14억9천만 크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