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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이 인공지능(AI)과 6G 경쟁에서 5G 때와 같은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
"우리는 5G 물결을 놓쳤다. 기술과 정책, 잘못된 전략적 사고로 인해 실패했다"고 황 CEO는 이번 주 초 스페셜 컴페티티브 스터디스 프로젝트의 '메모스 투 더 프레지던트' 팟캐스트에서 말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황 CEO는 미국 기업들이 단기 이익에만 집중하는 동안 경쟁국들이 무선통신장비 공급망을 장악하도록 한 산발적인 산업 정책을 비판했다. "우리는 통신 산업을 잃었다"며 관료적 지연과 분산된 주파수 규제로 인해 개발자들이 해외로 떠났다고 지적했다.
"컴퓨팅 플랫폼의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개발자를 확보하는 것이며, 이는 AI에도 마찬가지다. 모든 플랫폼의 첫 번째 과제는 모든 개발자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황 CEO는 설명했다.
AI 리더십으로 화제를 전환하며 황 CEO는 명확한 2단계 계획을 제시했다. "우리는 모든 개발자를 확보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AI 코더의 절반이 중국에 있으며, 미국은 이들이 경쟁사의 플랫폼이 아닌 미국의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개발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계획 두 번째는 미국의 기술 스택을 글로벌 표준으로 만드는 것이다. "미국 달러가 모든 국가가 기반으로 삼는 글로벌 표준인 것처럼, 우리는 미국의 기술 스택이 모든 이들이 기반으로 삼는 AI 스택이 되기를 원한다"고 일리 바작타리 진행자에게 말했다.
황 CEO는 수출 제한이 아닌 미국 기술의 광범위한 보급이 워싱턴의 우위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이 더 널리 퍼질수록 더 많은 개발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 영향
황 CEO는 수개월간 워싱턴에 반도체 규제 완화를 촉구하면서 실리콘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미국 스택을 홍보해왔다. 디파이언스 ETF의 실비아 야블론스키 CEO는 올해 초 벤징가와의 대화에서 표준화된 스택이 6G 출시를 가속화하고 통신 ETF 투자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여야 의원들은 황 CEO에게 중국 판매에 대해 압박을 가했지만, 그는 AI 분야에서 베이징을 이기기 위해서는 글로벌 영향력이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5G에서의 실패를 아직도 아파하는 국가를 위해 황 CEO는 개발자를 확보해 규칙을 정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