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투자회사 VEF AB가 연례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통주 36만주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입은 발행주식의 최대 10%를 매입하는 대규모 프로그램의 일부로,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VEF AB 회사 개요 VEF AB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로, 성장단계의 핀테크 기업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특히 결제, 신용, 모바일 머니,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신흥시장 기업들의 지분을 소수 보유하며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나스닥 스톡홀름 메인마켓에 VEFAB 티커로 상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