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액트캐피탈, 로켓컴퍼니스 지분 8.9%로 확대...톨브라더스·패스트날도 주목

리홀츠 웰스매니지먼트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조슈아 브라운은 로켓컴퍼니스(NYSE:RKT)를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밸류액트캐피탈이 최근 지분을 8.9%까지 확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로켓컴퍼니스는 오는 2025년 7월 3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분기 주당순이익(EPS)을 3센트, 매출액을 12억8000만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숏힐스캐피탈파트너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이자 매니징파트너인 스티븐 와이스는 관세 위협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CBOE 변동성지수(VIX)를 추천했다.

하이타워어드바이저스의 최고투자전략가이자 투자솔루션 총괄 및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스테파니 링크는 톨브라더스(NYSE:TOL)를 최종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 샘 리드는 6월 27일 톨브라더스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버투스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의 수석매니징디렉터인 조셉 M. 테라노바는 패스트날(NASDAQ:FAST)을 추천했다.

패스트날은 7월 14일 2025년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산업용품 유통업체인 패스트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20억8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20억7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 로켓컴퍼니스 주가는 화요일 6.4% 상승한 16.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톨브라더스 주가는 8.5% 상승한 126.5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 패스트날 주가는 2.3% 오른 47.08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