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발라리스, 신규 계약으로 수주잔고 5000억원 증가

2025-07-25 06:48:19
발라리스, 신규 계약으로 수주잔고 5000억원 증가

해양 시추 전문기업 발라리스(VAL)가 신규 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발라리스는 2025년 4월 30일 기준 42억달러(약 5조5000억원)였던 수주잔고가 47억달러(약 6조원)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추선 발라리스 DS-16호의 940일 계약 연장과 발라리스 DS-18호의 아나다코 페트롤리엄과의 914일 신규 계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또한 발라리스는 서아프리카 해상에서 발라리스 DS-15호의 5공 시추 계약을 확보했으며, 카타르와 영국 북해에서 잭업 리그 계약도 연장했다. 회사는 잭업 리그 발라리스 247호를 약 1억800만달러(약 1400억원)에 매각할 계획이며, 이는 2025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 전개는 발라리스의 해양 시추 부문 운영 역량과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증권가의 발라리스(VAL)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도'이며, 목표주가는 40달러로 제시됐다.



스파크의 VAL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발라리스에 대해 '아웃퍼폼' 의견을 제시했다.


발라리스는 기술적 분석에서 긍정적 추세를 보이며 견고한 재무성과를 통해 강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수주잔고 확대와 운영 효율성에 중점을 둔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이 긍정적 전망에 기여하고 있다. 밸류에이션 지표는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주식의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발라리스 기업 개요


발라리스는 시추선, 반잠수식 시추선, 잭업 리그 등 다양한 선단을 통해 해양 시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 주요 석유·가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험악 및 온화한 환경 모두에서 시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균 거래량: 1,613,308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현재 시가총액: 36억달러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