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스AB, 2분기 실적 호조...전략적 인수합병 추진

현금수송 전문업체 루미스AB((SE:LOOMIS))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루미스AB는 2분기에 매출 74억 크로나를 기록하며 3.8%의 견고한 유기적 성장률을 달성했다. 크로나화 강세의 부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2분기 영업이익률은 12.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도 크게 증가했다. 회사는 버러프스(Burroughs, Inc.) 인수를 완료했으며, 추가 인수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전략적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근 증권가의 루미스AB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320크로나로 제시됐다.

루미스AB 기업 개요

루미스는 현금 및 귀중품의 유통, 취급, 보관, 재활용을 포함한 지급결제 관리를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고객은 금융기관과 소매업체다. 루미스는 20개 이상 국가에서 약 400개의 지점으로 구성된 국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24,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나스닥 스톡홀름 대형주 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2024년 매출은 300억 크로나를 상회했다.

거래량
평균 거래량: 126,815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시가총액
264.3억 크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