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나, 2025년 3분기 실적 호조...매출 20억4000만달러

전자제품 제조서비스(EMS) 기업 산미나(SANM)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포춘 500대 기업인 산미나는 산업, 의료, 국방, 항공우주, 자동차, 통신네트워크, 클라우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통합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산미나의 매출은 20억4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GAAP 기준과 비GAAP 기준 영업이익률 모두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또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견조했으며, 상당한 규모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3분기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4.7%, 비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5.7%를 기록했다. GAAP 기준 희석주당순이익(EPS)은 1.26달러, 비GAAP 기준 희석주당순이익은 1.53달러를 달성했다. 잉여현금흐름은 1억68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130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했다.

산미나 경영진은 4분기와 회계연도 실적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하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