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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와 기린(KYKOF)이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최신 소식을 발표했다.
교와 기린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혈관내피성장인자 수용체 억제제 KHK495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병행군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당뇨 환자의 주요 시력 손상 원인인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치료를 위한 KHK4951 점안액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는 점안액 형태로 투여되는 혈관내피성장인자 수용체 억제제 KHK4951의 효과를 기존 치료제인 아플리버셉트와 비교해 당뇨병성 황반부종 증상 감소 효과를 평가한다.
이 중재 연구는 무작위배정 방식을 채택했으며, 참가자, 의료진, 연구자, 결과 평가자 모두가 치료 배정을 알 수 없는 4중 맹검 병행군 설계로 진행된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임상시험은 2024년 1월 9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 예정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7월 28일에 제출됐으며, 현재 환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교와 기린의 시장 입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긍정적인 결과는 회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상시험은 현재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클리니컬트라이얼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