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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진(Celgene Corporation)이 현재 재발성 또는 난치성 저악성도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NHL) 환자를 대상으로 JCAR017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개, 단일군, 다중코호트, 다기관 임상시험은 림프종 치료에서 획기적 진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JCAR017의 잠재력을 입증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험 대상 약물인 JCAR017은 플루다라빈과 사이클로포스파미드로 구성된 전처치 요법 후 투여되는 실험약이다. JCAR017은 CAR 양성 T세포를 활용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저악성도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를 목표로 설계됐다.
이번 중재 임상시험은 눈가림 없이 단일군 모델을 사용하며, 치료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항암화학요법 후 JCAR017 주입이라는 구조화된 순서에 따라 치료를 받는다.
임상시험은 2020년 7월 14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는 2025년 7월로 예상된다. 2025년 7월 29일 제출된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현재 환자 모집과 데이터 수집이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시험의 진행 상황은 셀진의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될 경우 투자자 신뢰도와 시장 입지가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혁신적 치료법이 시장 역학에 큰 영향을 미치는 림프종 치료제 경쟁 시장에서 이번 개발의 의미가 크다.
임상시험은 현재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클리니컬트라이얼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