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혈당측정(CGM) 기술 선도기업 덱스컴(DXCM)이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혈당 바이오센싱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덱스컴은 2025년 2분기에 괄목할만한 성장세와 전략적 진전을 이뤄냈다. 연속혈당측정 시스템 전문기업인 덱스컴은 혁신적인 당뇨병 관리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2분기 덱스컴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1억5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미국과 해외 시장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회사의 GAAP 기준 영업이익은 2억12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분기 중 주요 성과로는 덱스컴 G7 15일용 CGM 시스템의 FDA 승인과 AI 기반 스마트 식품 기록 기능 출시가 있다. 주요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전체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비GAAP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bp 소폭 감소했다. 순이익은 증가세를 보여 GAAP 기준 1억7980만 달러, 희석주당순이익은 0.45달러를 기록했다. 덱스컴의 현금 유동성은 2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