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금융그룹 그루포 피난시에로 갈리시아(GGAL)가 배당금 지급을 발표했다. 그루포 피난시에로 갈리시아는 자회사인 방코 데 갈리시아 이 부에노스아이레스가 2024 회계연도 2차 현금배당금을 지급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승인을 받은 이번 배당금은 총 345억2908만5525.33 아르헨티나 페소로, 주주 지분율에 따라 분배된다. 아르헨티나 소득세법에 따라 7%의 원천징수세가 적용된다. 최근 증권가의 GGAL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78달러다.
GGAL 주식에 대한 스파크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GGAL에 대해 아웃퍼폼 의견을 제시했다. 그루포 피난시에로 갈리시아는 견고한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재무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주가 기술적 지표는 상승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으나, MACD는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낮은 PER과 매력적인 배당수익률로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금흐름 관리가 재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