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니 주식, 대형 투자자들 매수세 집중

금융 대형 투자자들이 센티니(NYSE:CNC)에 대한 강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센티니의 옵션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12건의 특이 거래가 포착됐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거래자의 58%가 강세, 33%가 약세 포지션을 취했다. 포착된 거래 중 풋옵션은 5건으로 62만3219달러, 콜옵션은 7건으로 38만5260달러 규모였다.

이들 계약의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을 고려할 때, 대형 투자자들은 지난 3개월간 센티니의 주가 범위를 15달러에서 50달러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은 주식 분석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는 특정 행사가격에서 센티니 옵션의 유동성과 관심도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 지난달 15달러에서 50달러 사이의 행사가격 범위에서 콜옵션과 풋옵션의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추이를 정리했다.

센티니는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개인보험거래소 등 정부 후원 의료보험 플랜에 중점을 둔 의료보험 관리기업이다. 2024년 12월 기준 2200만 명의 의료보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메디케이드가 약 60%, 개인보험거래소가 약 20%, 메디케어가 약 5%를 차지한다. 또한 군 관련 계약과 메디케어 파트 D 의약품 보험도 제공하고 있다.

• 거래량은 844만2172주를 기록했으며, CNC 주가는 1.51% 하락한 2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RSI 지표는 현재 과매수와 과매도 구간 사이에서 중립을 나타내고 있다.
• 실적 발표는 85일 후로 예상된다.

최근 5명의 시장 전문가가 투자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45.8달러다.

* 캔터 피츠제럴드의 애널리스트는 센티니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65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는 센티니에 대해 아웃퍼폼 의견과 43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 TD 코웬의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33달러로 제시했다.
* JP모건의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48달러로 제시했다.
* 미즈호의 애널리스트는 센티니에 대해 중립 의견과 40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옵션은 주식 직접 거래보다 위험도가 높지만 수익 잠재력도 더 크다. 전문 옵션 트레이더들은 일일 교육, 단계적 매매, 복수 지표 활용, 시장 면밀 관찰을 통해 이러한 위험을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