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일본 유통공룡 이온, 1분기 매출 사상 최대...구조조정으로 적자 전환

2025-08-01 13:00:50
일본 유통공룡 이온, 1분기 매출 사상 최대...구조조정으로 적자 전환
일본 최대 유통기업 이온(AONNF)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종합유통매장(GMS)을 주력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슈퍼마켓, 쇼핑센터,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는 이온은 5월 31일 종료된 1분기에서 사상 최대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다만 헬스&웰니스 사업부문 구조조정에 따른 세금효과 회계로 순손실을 기록했다.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조5669억엔, 영업이익은 17.8% 증가한 563억엔을 기록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66억엔으로 집계됐다. 이온은 중기경영계획에 따라 디지털 전환, 공급망 강화, 아시아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무인계산대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온라인 슈퍼마켓 '그린빈즈'는 회원수와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전략적 파트너십과 사업제휴를 통해 헬스&웰니스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며 아시아 글로벌 헬스케어·웰니스 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이온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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