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유로뱅크 에르가시아스, 2025년 상반기 실적 호조

2025-08-01 14:35:34
유로뱅크 에르가시아스, 2025년 상반기 실적 호조

그리스, 키프로스, 불가리아에서 은행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금융기관인 유로뱅크 에르가시아스가 동남유럽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입지를 보이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실적 발표에서 유로뱅크 에르가시아스는 주요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0.19유로를 기록했으며, 유형자산이익률은 16.6%를 달성했다. 해외사업 부문의 조정순이익은 전체 이익의 53%를 차지하며 큰 기여를 했다.


주요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순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12억70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순수수료수익은 28.9% 증가한 3억6400만 유로를 달성했다. 총영업이익은 13.8% 증가한 16억6100만 유로를 기록했으나, 그룹 전체 영업비용은 34.3% 증가했다. 조정순이익은 2.9% 감소한 7억1100만 유로를 기록했지만, CET1 비율 15.5%로 견고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했다.


키프로스와 불가리아 사업에서 상당한 이익이 발생하며 해외 사업 확장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헬레닉 은행과 유로뱅크 키프로스의 합병, CNP 보험사 인수를 통해 키프로스에서 선도적인 금융 및 방카슈랑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로뱅크 에르가시아스는 주요 시장의 우호적인 경제 여건과 실물경제 금융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전략적 집중을 바탕으로 성장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은행은 견고한 자본 포지션과 해외 사업 기반을 활용해 올해 수정된 여신 확대 목표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