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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스 밸류 빌리지가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세이버스 밸류 빌리지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보고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강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캐나다 사업도 개선세를 보였다. 신규 매장 확대와 로열티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신규 매장 확대와 캐나다 사업 운영에 따른 비용 증가와 수익성 압박이 과제로 지적됐다.
미국 시장 매출은 10.5% 증가했다. 거래량 증가와 객단가 상승이 동반되며 기존 매장 매출은 6.2% 성장했다.
캐나다 사업의 기존 매장 매출은 2.6% 증가했다. 이는 3분기 연속 순차적 개선을 보이는 것으로, 해당 지역의 꾸준한 회복세를 시사한다.
2분기 중 4개 매장을 신규 오픈했으며, 2025년까지 총 25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신규 매장들은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이며 회사의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수가 600만명을 돌파하며 주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고객 유지와 신규 고객 유치에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반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2025년 매출과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다.
자동화된 도서 처리 시스템이 전체 매장의 약 50%까지 확대됐다. 이는 효율성 개선과 성장 지원을 위한 기술 혁신의 일환이다.
상품 매출원가가 순매출 대비 44.8%로 270bp 상승했다. 이는 주로 캐나다의 처리 물량 증가와 신규 매장 관련 비용 때문이다.
처리 및 선별 투자로 인해 캐나다 사업의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회사는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신규 매장 확대와 인센티브 보상 비용 증가로 단기 수익성이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로 평가된다.
세이버스 밸류 빌리지는 2025년 연간 매출 16.7억~16.9억 달러, 조정 EBITDA 2.52억~2.67억 달러를 전망했다. 이는 지속적인 성장과 장기 전략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다.
종합하면, 세이버스 밸류 빌리지는 강한 매출 성장과 전략적 확장을 보여주고 있다. 비용 증가와 수익성 압박이라는 과제가 있지만, 상향된 매출과 이익 전망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