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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테라퓨틱스(TPST)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 현황을 발표했다.
모르페우스-리버 연구는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중 면역치료 기반 복합 치료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1b/2상 공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이라는 공식 명칭을 가지고 있다. 이 연구는 이전에 전신 치료를 받지 않은 간세포암종(HCC)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을 탐색하는 중요한 연구다.
이 임상시험에서는 아테졸리주맙, 베바시주맙과 함께 TPST-1120, 티라골루맙, 토실리주맙 등 실험 약물의 복합 치료법을 시험하고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면역체계의 항암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는 무작위 배정, 평행군 설계로 진행되며 눈가림 없이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공개 라벨 방식은 새로운 데이터가 나오는 대로 새로운 치료군을 도입하고 참여자 그룹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연구는 2020년 11월 1일에 시작되어 2025년 완료 예정이다. 최근 2025년 8월 1일 업데이트에 따르면 환자 모집과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 업데이트는 템페스트 테라퓨틱스의 주가 실적과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회사의 종양학 분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프만-라로슈와 아다진 등 다른 업체들의 참여는 암 치료 발전을 위한 협력적 노력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클리니컬트라이얼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