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플랫폼 힘스앤허스헬스(NYSE:HIMS)가 월요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 힘스앤허스헬스의 2분기 매출은 5억4483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5억4983만 달러를 하회했다. 주당순이익은 17센트로 벤징가프로 집계 기준 예상치 14센트를 상회했다.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으며, 구독자 수는 240만명을 돌파해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76%를 기록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910만 달러 적자, 잉여현금흐름은 694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분기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1억2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앤드류 두덤 힘스앤허스헬스 공동창업자 겸 CEO는 "수백만 명의 의료 서비스 수요자들을 시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고성장 전문 분야에 진입하는 흥미로운 성장기에 들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전망 힘스앤허스헬스는 3분기 매출을 5억7000만~5억9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억8542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