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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솔루션 및 파견 서비스 전문기업 트루블루(TBI)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트루블루는 2025년 2분기에 매출 3억96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순손실은 전년 동기 1억500만 달러에서 제로(0)로 크게 개선됐다. 올해 1월 인수한 헬스케어 스태핑 프로페셔널스가 매출에 1600만 달러를 기여했으며, 판매관리비는 전년 대비 7% 감소했다.
주요 재무지표도 개선세를 보였다.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1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증가했다. 부채는 400만 달러 감소했고 운전자본은 1400만 달러 개선돼 분기말 기준 총 유동성은 1억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의료 및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및 기술 인력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자체 기술 개발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경영진은 3분기부터 전사적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트루블루는 시장점유율 확대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수익성과 마진 확대에 전략적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객 관계 유지 및 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유연하고 질 높은 솔루션 제공에 대한 의지는 회사의 성장 전략의 핵심이다.
트루블루는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 투자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 파견 분야에서의 강점을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시장 기회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전략적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추며 매출 성장과 마진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