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바이오텍,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매출 96백만달러 달성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 크리스탈바이오텍(KRYS)이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크리스탈바이오텍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바이주벡(VYJUVEK)은 디스트로픽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로 미국, 유럽, 일본에서 최초로 승인된 재투여 가능한 유전자 치료제다.
2025년 2분기 크리스탈바이오텍은 주목할 만한 재무 및 사업 성과를 거뒀다. 바이주벡 매출이 9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현금성 자산은 8억2080만 달러를 유지했다. 또한 일본에서 바이주벡 승인을 획득했고, 독일과 프랑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사업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2분기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제품 매출 증가와 효율적인 비용 관리에 힘입어 순이익이 383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호흡기, 안과, 종양, 미용 분야의 파이프라인도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여러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