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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비아 테라퓨틱스(AKBA)가 오는 2025년 8월 7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아케비아 테라퓨틱스의 2분기 주당순손실(EPS)을 0.02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 전망치는 4,724만 달러다. 지난 분기 아케비아 테라퓨틱스는 시장 예상치인 주당순손실 0.04달러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 0.03달러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는 6.50% 상승했다.
연초 이후 AKBA 주가는 97.89% 상승했다.
월가는 AKBA 주식에 대해 강력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평균 목표주가는 7.00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86.17%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AKBA 주가는 최근 6개월간 73.27% 상승했다.
아케비아 테라퓨틱스는 신장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회사의 주력 개발 제품은 바다두스타트로, 투석 및 비투석 성인 환자의 만성신장질환(CKD) 관련 빈혈 치료를 위한 경구용 치료제로 현재 3상 임상시험 중이다. 또한 투석 중인 성인 CKD 환자의 혈청 인 수치 조절과 비투석 성인 CKD 환자의 철분결핍성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오릭시아(페릭시트레이트)를 판매하고 있다. 아케비아는 오츠카제약과 바다두스타트의 미국, EU, 러시아, 중국, 호주, 캐나다, 중동 등지에서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는 일본 및 기타 아시아 국가에서의 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맺고 있다. 또한 얀센과는 저산소증 유도인자 프롤릴 하이드록실라제 표적 화합물의 전 세계적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2007년 설립되었으며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