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이번주 방송스케쥴

보나도리얼티트러스트,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NYU와 마스터리스 계약 체결 효과

2025-08-06 13:22:23
보나도리얼티트러스트,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NYU와 마스터리스 계약 체결 효과

부동산투자신탁(REIT) 보나도리얼티트러스트(VNO)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뉴욕시에서 상업용 부동산을 주로 소유·운영하는 종합 부동산투자신탁 보나도리얼티트러스트는 뉴욕시 핵심지역의 오피스와 리테일 물건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보나도리얼티트러스트의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7억4380만 달러(주당 3.7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3530만 달러(주당 0.18달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770 브로드웨이 물건에 대한 뉴욕대학교(NYU)와의 마스터리스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주요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순이익은 급증했으나 리츠의 핵심 실적 지표인 보통주 주주 귀속 운영자금(FFO)은 1억2090만 달러(주당 0.60달러)로, 전년 동기 1억4890만 달러(주당 0.76달러) 대비 감소했다. 회사는 유니클로에 666 피프스애비뉴 일부를 매각하고 NYU와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여러 전략적 거래를 진행했으며, 이는 재무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보나도의 전략적 활동으로는 220 센트럴파크사우스와 캐널스트리트 물건의 유닛 매각이 있었으며, 이는 재무제표상 이익 실현에 기여했다. 또한 인디펜던스플라자에 대한 6억7500만 달러 규모의 리파이낸싱과 펜11에 대한 4억5000만 달러 규모의 리파이낸싱을 진행하는 등 자본구조 최적화에도 주력했다.


보나도리얼티트러스트는 향후에도 부동산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여 미래 성장을 도모한다는 전략적 계획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