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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 "호감도는 중요하지 않다...친구 만들러 온 게 아니라 승리하러 왔다"

2025-08-06 16:05:17
케빈 오리어리

저명한 투자자이자 방송인인 케빈 오리어리가 자신의 거침없는 리더십 스타일을 재차 강조하며, 성공은 인기가 아닌 실행력에서 나온다고 주장했다.



오리어리 "사업 성공의 핵심은 호감도가 아닌 냉철한 진실과 존중"


'미스터 원더풀'로도 알려진 오리어리는 화요일 소셜미디어 X에 영상과 글을 올려 비즈니스에서 호감도의 중요성을 일축했다. "나는 친구를 만들러 온 게 아니라 승리하러 왔다"고 그는 밝혔다.


"사람들은 호감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나는 직설적이다. 진실을 말한다. 그리고 나를 따르는 사람들도 승리한다. 이것이 리더십이다."



미스터 원더풀, 직설적 경영 스타일 설명..."실행에서 감정은 중요하지 않아"


오리어리는 첨부된 영상에서 자신의 냉철한 접근 방식을 상세히 설명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친구가 될 필요는 없다. 그들은 당신을 존중해야 한다... 내가 직설적이고 진실을 말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는 "호감도는 너무나 무의미하다"며 "무언가를 이뤄내야 할 때는 누구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지 걱정할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오리어리 "돈이 아닌 비판자들을 틀렸다고 증명하는 것이 진정한 동기"


샤크탱크의 유명 투자자인 오리어리는 최근 자신의 가장 큰 동기는 부가 아닌 사람들의 의심을 깨뜨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오리어리는 비판자들이 자신의 사업을 의심할 때 그것을 성공의 원동력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누군가 내가 할 수 없다고 말하면, 2년 후에 돌아와서 그들을 완전히 이긴다"고 그는 말했다.


날카로운 투자 감각으로 유명한 오리어리는 자신의 회사 소프트키를 37억 달러에 매각하며 부를 축적했다.


그럼에도 그는 새로운 사업을 구축하려는 의욕을 잃지 않았다. 2024년 4월 출시한 고급 시계 보험회사 원더케어가 그 예다. 많은 이들이 이를 틈새시장이라며 의심했지만, 오리어리는 다시 한번 그들이 틀렸음을 증명했다.



오리어리, Z세대의 과도한 일상적 사치 지출 비판


오리어리는 Z세대의 소비 습관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작은 일상적 사치가 그들의 재정적 미래를 망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6월 팟캐스트에서 그는 연봉 7만 달러 정도를 버는 젊은 직장인들이 28달러짜리 점심에 돈을 쓰는 행태를 비판했다.


오리어리는 이러한 행동을 "어리석다"고 지적하며, 그런 돈은 연간 8~10%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인덱스 펀드와 같은 장기 투자에 투자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속적인 자산 구축을 위해서는 재정 규율과 꾸준한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