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르스코겐, 스위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LEP AG 인수

스토르스코겐 그룹(Storskogen Group AB)이 스위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문서화 솔루션 전문기업 LEP AG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장기 성장성이 높고 경기 민감도가 낮은 부문에 투자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시장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LEP의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 스토르스코겐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EP의 현 경영진은 전략적 발전을 위해 유임하며, 이번 인수는 스토르스코겐의 실적과 EBITA 마진에 소폭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스토르스코겐 그룹 B주에 대한 최근 증권가의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13크로나다.

스토르스코겐은 무역, 산업, 서비스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국제 기업그룹이다. 선별된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인수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약 1만1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340억 크로나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스톡홀름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