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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NYSE:PPL)이 2025년 7월 31일 목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이다.
증권가는 PPL의 주당순이익(EPS)이 0.38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PL 매수 측은 회사가 이러한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나 성장 전망을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실적 예상치 충족 여부가 아닌 향후 전망(가이던스)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분기 PPL은 예상보다 0.06달러 높은 EPS를 기록했으나, 다음날 주가는 1.15% 하락했다.
다음은 PPL의 과거 실적과 이에 따른 주가 변동이다:
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
EPS 전망 | 0.38 | 0.54 | 0.37 | 0.42 | 0.33 |
실제 EPS | 0.32 | 0.60 | 0.34 | 0.42 | 0.38 |
주가변동률 | 0.0% | -1.0% | -2.0% | -3.0% | 1.0% |
8월 5일 기준 PPL 주가는 35.78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17.37%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다음은 PPL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총 2명의 애널리스트가 PPL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종합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1년 목표주가 평균은 36.0달러로, 0.61%의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업계 주요 기업인 퍼스트에너지, 에버소스 에너지, 에디슨 인터내셔널의 투자의견과 1년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PPL | 중립 | 7.66% | 8.31억달러 | 1.28% |
퍼스트에너지 | 비중확대 | 3.05% | 22.6억달러 | 2.11% |
에버소스 에너지 | 중립 | 12.02% | 15.5억달러 | 2.28% |
에디슨 인터내셔널 | 비중축소 | 4.77% | 18.1억달러 | 2.29% |
주요 시사점:
PPL은 매출성장률에서 경쟁사 중 중간 수준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은 경쟁사 대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자기자본이익률 역시 경쟁사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PPL은 펜실베이니아, 켄터키, 로드아일랜드주에서 규제 대상 유틸리티 사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다. 펜실베이니아 규제 사업부문은 중부 및 동부 펜실베이니아 지역 고객들에게 전력을 공급한다. 켄터키에서는 LG&E와 KU가 규제 대상 전력 생산, 송전, 배전 사업을 운영하며, LG&E는 규제 대상 천연가스 공급도 담당한다. 로드아일랜드 에너지는 주 내 전기 및 가스 유틸리티를 운영한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편이다. 이는 성장 잠재력이나 운영 규모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반영한다.
매출 성장: 2025년 6월 30일 기준 3개월간 7.6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상당한 매출 증가를 보여주지만, 유틸리티 섹터 평균 대비는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9.04%의 순이익률을 기록해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28%의 ROE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기자본 활용 효율성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총자산이익률(ROA): 0.43%의 ROA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은 1.25로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