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엘링턴 파이낸셜(NYSE:EFC)이 2025년 8월 7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 전에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이다.
증권가는 엘링턴 파이낸셜의 주당순이익(EPS)이 0.40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은 엘링턴 파이낸셜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이던스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분기 실적에서 회사는 EPS가 예상치를 0.00달러 하회했으나, 다음날 주가는 1.25% 상승했다.
다음은 엘링턴 파이낸셜의 과거 실적과 이에 따른 주가 변동을 보여준다:
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
EPS 예상 | 0.39 | 0.36 | 0.36 | 0.37 |
EPS 실제 | 0.39 | 0.45 | 0.40 | 0.33 |
주가변동률 | 1.0% | 9.0% | 3.0% | 3.0% |
8월 5일 기준 엘링턴 파이낸셜의 주가는 12.92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0.66% 하락했다.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로 인해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시장 심리와 업계 기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엘링턴 파이낸셜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엘링턴 파이낸셜에 대해 3개의 평가를 제시했으며, 종합적으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1년 목표주가는 평균 14.33달러로, 10.91%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브라이트스파이어 캐피탈과의 애널리스트 평가 및 1년 목표주가 비교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프랭클린 BSP 리얼티 트러스트 | 매수 | -13.16% | 4,929만 달러 | 1.29% |
브라이트스파이어 캐피탈 | 매수 | -4.71% | 3,575만 달러 | -2.32% |
주요 시사점:
엘링턴 파이낸셜은 매출 성장률과 매출총이익 측면에서 경쟁사들을 앞서고 있어 재무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은 경쟁사 대비 낮아 주주자본 활용 효율성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반적으로 제시된 지표들을 기준으로 볼 때 엘링턴 파이낸셜은 경쟁사 대비 양호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엘링턴 파이낸셜은 전문 금융회사다. 주요 투자 목적은 다양한 금융자산에 투자해 주주들에게 매력적이고 위험조정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회사는 투자 포트폴리오 부문과 롱브리지 부문이라는 두 개의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 포트폴리오 부문은 주택담보대출, 상업용 모기지론, 주택저당증권, 비모기지 및 모기지 관련 파생상품, 대출 발행사에 대한 채권 및 지분 투자 등 다양한 금융자산에 투자한다. 롱브리지 부문은 역모기지 대출의 발행과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가총액: 시가총액이 제한적이며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를 의미한다.
매출 성장: 엘링턴 파이낸셜은 3개월간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3.54%의 견실한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는 금융 부문 경쟁사들의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다.
순이익률: 회사의 순이익률은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43.79%를 기록해 높은 수익성과 효과적인 비용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회사의 ROE는 2.51%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기자본의 효율적인 활용을 보여주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 회사의 ROA는 0.19%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의 효율적인 활용을 보여주고 있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이 11.31로 업계 평균을 상회해 재무적 위험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