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크로스컨트리 헬스케어, 2025년 2분기 실적 적자전환

2025-08-07 13:03:52
크로스컨트리 헬스케어, 2025년 2분기 실적 적자전환

의료 인력 파견 전문기업 크로스컨트리 헬스케어(CCRN)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약 40년의 업계 경험을 보유한 크로스컨트리 헬스케어는 의료 인력 파견과 인력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 기반 인력솔루션 및 자문 기업이다. 이번 2분기 실적에서 매출 감소와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일부 사업부문의 성장과 전략적 비용 관리 성과도 함께 나타났다.



2025년 2분기 매출은 2억74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순손실은 67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이는 전년 동기 1610만 달러 손실에서 개선된 수치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홈케어 스태핑 부문은 전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였으며, 의사 인력 파견 부문도 3% 성장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0.4%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분기 대비로는 개선세를 보였다. 조정 EBITDA는 7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 그러나 회사는 현금 81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가 없는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재무적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크로스컨트리 헬스케어는 2025년 4분기 아야 헬스케어와의 합병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전략적 성장과 비용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고객과 구직자들을 위한 가치 제안을 강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변화하는 의료 인력 파견 산업에서의 미래 성장을 위한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