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이뮤놈, 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순손실 430억원 기록

2025-08-07 14:22:10
이뮤놈, 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순손실 430억원 기록

바이오기업 이뮤놈(Immunome, Inc./IMNM)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뮤놈은 종양학 분야에서 최초이자 최고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기업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 치료제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뮤놈은 바레가세스타트의 RINGSIDE 임상시험과 IM-1021의 용량 증가 연구 등 임상 프로그램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말까지 RINGSIDE 임상시험의 주요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는 신약 신청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분기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순손실은 4,34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구개발비는 4,050만 달러를 지출했다. 현금, 현금성자산, 시장성 유가증권은 2억 6,800만 달러로 2027년까지 운영자금을 확보했다. 또한 바레가세스타트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아 전략적 진전을 이뤘다.


이뮤놈은 2025년 말 이전에 IM-3050의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3개의 전임상 ADC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신청(IND)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또한 비공개 ADC 후보물질에 대한 발굴 및 최적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뮤놈은 앞으로도 임상 프로그램의 주요 이정표 달성과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발전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영진은 향후 규제 당국 제출과 표적 치료제의 잠재적 시장 출시를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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