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타세코마인스(TGB)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타세코마인스가 투자자들에게 공개한 주요 내용이다.
타세코마인스는 북미 지역에서 대규모 사업을 영위하는 구리 채굴 및 생산 전문 광산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브롤터와 플로렌스 구리 프로젝트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이는 구리 광산 부문에서 전략적 성장의 핵심 요소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타세코마인스는 조정 EBITDA 1,700만 달러, 순이익 2,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구리와 몰리브덴 판매를 통해 1억1,6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브롤터 광산의 구리 생산량은 예상치에 부합했다.
실적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지브롤터의 SX/EW 플랜트가 성공적으로 재가동되어 구리 생산에 기여했으며, 플로렌스 구리 프로젝트의 건설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2025년 말 첫 생산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옐로우헤드와 뉴 프로스퍼리티 프로젝트에서도 전략적 합의와 진전을 이뤄내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타세코마인스는 2025년 하반기 구리 생산량과 현금흐름 증가를 전망하며 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경영진은 우호적인 구리 시장 상황을 활용하기 위해 북미 지역의 다중자산 전략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