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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술 기업 헤론 테라퓨틱스(Heron Therapeutics Inc)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급성질환 및 종양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는 헤론 테라퓨틱스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2025년 2분기 순매출 3720만 달러, 연초부터 현재까지 누적 매출 761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5년 연간 순매출 가이던스를 1억5300만~1억6300만 달러로 유지하는 한편, 조정 EBITDA 가이던스는 900만~13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요 재무 실적을 보면 연초부터 현재까지 조정 EBITDA가 79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품 수요도 크게 증가해 진렐레프(ZYNRELEF)는 전분기 대비 6.3%, 아폰비(APONVIE)는 19% 성장했다. 또한 총부채 감소와 만기 연장을 통한 포괄적인 자본 구조조정을 완료해 재무적 유연성을 강화했다.
헤론의 급성질환 부문은 2025년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5.5%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실적을 보였다. 회사는 진렐레프와 아폰비 전담 영업팀 구성을 포함한 확장된 상업화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 성장과 시장 침투율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헤론 테라퓨틱스는 앞으로도 주력 제품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전략적 우선순위를 실행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고 주주들에게 장기적 가치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