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더(GRND)가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리스크를 공시했다. 그린더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술을 자사 운영과 서비스에 통합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사업 리스크에 직면했다. 특히 생성형 AI 도입에 따른 운영 실패, 법적 책임, 평판 훼손 등의 위험이 존재한다. 또한 복잡한 규제 환경과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컴플라이언스 비용 증가와 법적 분쟁 가능성이 제기된다. 여기에 AI/ML 서비스 관련 지속적인 혁신이 요구되는 경쟁 압박까지 더해져, 그린더의 시장 지위와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월가는 그린더 주식에 대해 매수의견 4건을 바탕으로 '강력매수'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