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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콤 아르헨티나(TEO)가 실적을 발표했다.
텔레콤 아르헨티나는 2025년 상반기에 755억 5400만 페소의 연결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흑자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다. 텔레포니카 모빌레스 아르헨티나의 실적이 포함되면서 영업이익과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44.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수지 악화로 손실이 발생했다. 고객 기반과 서비스 매출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인플레이션과 TMA 인수에 따른 부채 증가가 회사의 재무상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최근 증권가의 텔레콤 아르헨티나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13달러다.
스파크의 TEO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TEO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텔레콤 아르헨티나의 전반적인 주식 평가는 견고한 매출 성장과 긍정적인 현금흐름으로 대변되는 탄탄한 재무기반에 기인한다. 다만 수익성 문제와 혼조세를 보이는 기술적 지표가 평가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적정 수준의 주가수익비율과 적절한 배당수익률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균형 잡힌 투자 대상으로 평가된다.
텔레콤 아르헨티나 기업 개요
텔레콤 아르헨티나는 이동통신, 유선 브로드밴드, 유료TV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통신기업이다.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시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주 수입원인 이동통신 서비스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평균 거래량: 18만 8,297주
기술적 투자심리: 강력매수
현재 시가총액: 43억 80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