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하이얏 호텔스(NYSE:H)가 2025년 8월 7일 목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 전에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이다.
증권가는 하이얏 호텔스의 주당순이익(EPS)이 0.66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이얏 호텔스 주주들은 회사가 이 전망치를 상회하는 것은 물론,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나 성장 전망을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실적 예상치 충족 여부가 아닌 향후 전망(가이던스)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분기 회사는 EPS가 전망치를 0.14달러 상회했으며, 다음날 주가는 3.62% 상승했다.
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
EPS 전망 | 0.66 | 0.32 | 0.79 | 1.38 | 1.17 |
실제 EPS | 0.68 | 0.46 | 0.42 | 0.94 | 1.53 |
주가변동률 | -2.0% | 4.0% | -3.0% | -0.0% | -1.0% |
8월 11일 기준 하이얏 호텔스의 주가는 135.01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1.58% 하락했다.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을 감안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시장 심리와 업계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다음은 하이얏 호텔스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6명의 애널리스트 의견을 종합한 결과 하이얏 호텔스는 '중립' 등급을 받았다. 1년 목표주가 평균은 150.83달러로, 11.7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과 메이크마이트립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1년 목표주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하이얏 호텔스 | 중립 | 6.17% | 3억7400만달러 | -0.09% |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 매수 | 6.11% | 10억6000만달러 | 2.01% |
메이크마이트립 | 매수 | 5.63% | 1억9396만달러 | 4.12% |
주요 시사점:
하이얏 호텔스는 경쟁사 대비 매출 성장률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은 중간 수준이며, 자기자본이익률은 경쟁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하이얏은 약 30개의 고급 럭셔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호텔 체인으로, 전체 객실의 3%는 직접 소유하고 97%는 위탁경영 및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애플 레저 그룹, 하이얏 지바, 하이얏 질라라와 같은 휴양 브랜드, 최근 출시된 풀서비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얏 센트릭, 소프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언바운드, 웰니스 브랜드 미라발, 중급 장기체류 브랜드 스튜디오스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 투 로드 호스피탈리티를, 2021년에는 애플 레저 그룹을 인수했다. 지역별 객실 분포는 미주 63%, 기타 지역 15%, 아시아태평양 22%를 차지한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경쟁사 대비 규모가 작은 편이다.
매출 성장: 하이얏 호텔스의 최근 3개월 재무실적은 긍정적이다. 2025년 6월 30일 기준 매출 성장률은 6.17%를 기록했으며, 이는 소비재 섹터 내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은 -0.17%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는 -0.09%로 업계 기준에 미치지 못하며, 주주가치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 ROA는 -0.02%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은 1.78로 업계 평균 이하를 기록하며,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