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아코스 도라도스 홀딩스, 실적 발표 앞두고 관전 포인트는

2025-08-13 00:02:13

맥도날드 중남미 프랜차이즈 운영사 아코스 도라도스 홀딩스(NYSE:ARCO)가 2025년 8월 13일 수요일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가는 아코스 도라도스 홀딩스의 주당순이익(EPS)이 0.06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아코스 도라도스 홀딩스의 실적 발표에서 예상치 상회 여부와 다음 분기 가이던스에 주목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가이던스가 주가 움직임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과거 실적 동향


지난 분기 실적에서 회사는 EPS가 0.06달러 하회했으며, 이로 인해 다음날 주가는 3.9% 하락했다.


아코스 도라도스 홀딩스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은 다음과 같다:


분기2025년 1분기2024년 4분기2024년 3분기2024년 2분기
EPS 예상0.130.210.160.13
EPS 실제0.070.280.170.13
주가변동률-4.0%-4.0%2.0%-5.0%


eps graph



주가 동향


8월 11일 기준 아코스 도라도스 홀딩스의 주가는 6.76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30.73% 하락했다.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로 인해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증권가 의견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파악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아코스 도라도스 홀딩스에 대한 최신 분석은 다음과 같다.


1명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종합한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8.8달러로, 현재가 대비 30.18%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쟁사 비교


주요 경쟁사인 크래커배럴, 스위트그린, 퍼스트워치 레스토랑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비교 분석했다.


  • 크래커배럴은 '중립' 의견에 평균 목표주가 57.14달러로 745.27%의 상승 여력이 있다.
  • 스위트그린은 '중립' 의견에 평균 목표주가 16.12달러로 138.46%의 상승 여력이 있다.
  • 퍼스트워치 레스토랑은 '매수' 의견에 평균 목표주가 21.71달러로 221.15%의 상승 여력이 있다.


경쟁사 분석 요약


기업명투자의견매출 성장률매출총이익자기자본이익률
아코스 도라도스 홀딩스중립-0.44%1억1,971만달러2.72%
크래커배럴중립0.49%2억6,909만달러2.70%
스위트그린중립0.51%3,512만달러-5.41%
퍼스트워치 레스토랑매수-47.83%5,968만달러0.35%


주요 시사점:


아코스 도라도스 홀딩스는 매출 성장률과 매출총이익 측면에서 하위권을 기록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은 중간 수준을 보였다. 매출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매출총이익은 경쟁사 중 가장 낮았으며, 자기자본이익률은 한 경쟁사보다 높지만 다른 경쟁사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기업 개요


아코스 도라도스 홀딩스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맥도날드 브랜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브라질, 북중미지역(NOLAD: 코스타리카, 멕시코,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마르티니크, 과들루프, 프랑스령 기아나,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남미지역(SLAD: 아르헨티나, 칠레, 에콰도르, 페루, 우루과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트리니다드토바고, 아루바, 큐라소)의 3개 지역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햄버거, 맥너겟, 샐러드, 샌드위치, 감자튀김 등을 판매한다.



재무 건전성 주요 지표


시가총액 분석: 시가총액이 업계 기준치를 하회하며 경쟁사 대비 규모가 작다. 이는 성장 기대치나 운영 역량 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매출 추이: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3개월간 매출 성장률이 -0.44%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소비재 섹터 내 경쟁사들과 비교할 때 평균 이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은 1.29%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는 2.72%로 업계 평균을 밑돌아 자기자본 활용 효율성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이익률(ROA): ROA는 0.44%로 업계 기준에 미치지 못해 자산 활용의 효율성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이 4.27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해 차입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