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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브리 글로벌 에너지가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다음은 실적발표 주요 내용이다.
콜리브리 글로벌 에너지의 2분기 실적은 엇갈린 성과를 보였다. 생산량 증가와 신용한도 확대를 통한 재무 유연성 개선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나, 유가 하락으로 순수익과 순이익이 감소했다. 이러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향후 생산량 증대와 자사주 매입에 초점을 맞춘 전략은 긍정적 전망을 시사한다.
콜리브리 글로벌 에너지의 평균 생산량은 일일 3,220BOE로 3% 증가했다. 일시적인 생산 중단에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 생산량은 일일 3,646BOE로 13% 증가했다. 이는 회사의 운영 탄력성과 생산량 유지 능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BOE당 7.15달러의 낮은 운영비용을 유지했다. 이러한 효율적인 운영비용 관리는 도전적인 시장 환경에서 수익성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콜리브리는 차입한도를 5,000만 달러에서 6,500만 달러로 30%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전략적 이니셔티브 추진과 시장 변동성 관리를 위한 재무적 유연성이 향상됐다.
7월 중 약 13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는 회사의 재무상태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하반기에 9개의 신규 유정을 생산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량과 현금흐름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순수익은 평균 가격 24% 하락과 생산중단 영향으로 22% 감소한 1,0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290만 달러, 기본 주당순이익은 0.08달러로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기 410만 달러, 0.11달러에서 하락한 수치다.
BOE당 영업 순이익은 전년 동기 40.40달러에서 29.66달러로 감소했다. 이는 주로 평균 가격 하락에 기인한다.
콜리브리 글로벌 에너지는 미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이다. 하반기 9개 신규 유정 가동을 통한 현금흐름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확대된 신용한도와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이 전략적 성장과 주주 수익률 제고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하면, 콜리브리 글로벌 에너지의 실적발표는 운영 성과와 재무적 도전이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생산량 증대와 주주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춘 전략, 개선된 재무 유연성은 현재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