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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에 본사를 둔 독립 에너지 기업 프레리 오퍼레이팅(Prairie Operating Co., PROP)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덴버-줄스버그 분지에서 석유, 천연가스, 천연가스액 개발 및 인수에 주력하고 있는 프레리 오퍼레이팅은 석유·가스 부문에서 전략적 인수와 운영 효율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25년 1분기 프레리 오퍼레이팅의 총매출은 전분기 대비 400% 증가한 68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일 생산량도 전분기 대비 540% 증가한 2만1052 배럴(석유환산)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주요 재무 실적을 보면 주주귀속 순이익은 4850만 달러, 기본 주당순이익은 1.04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전분기 대비 600% 증가한 38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략적 행보로는 6억 달러 이상의 석유·가스 자산을 인수했으며, 2028년까지 유리한 원자재 가격을 확보하기 위한 헤징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레리 오퍼레이팅은 규율있는 자본 배분과 운영 통제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팀을 확충하고 운영 중인 유정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비용 절감과 지속적인 생산 증가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프레리 오퍼레이팅은 앞으로 비용 구조 최적화와 자산 가치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는 견고한 운영 플랫폼과 전략적 인수를 통해 성장세를 유지하고 주주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