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라이브원,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부진...매출 42% 급감

2025-08-13 22:29:30
라이브원,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부진...매출 42% 급감

라이브원(LiveOne, LVO)이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발표된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라이브원의 1분기 매출은 1,9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3,310만 달러 대비 크게 감소한 수치로, 주로 슬래커(Slacker) 부문의 매출 감소가 원인이다. 회사는 직원 31% 감축과 아마존과의 1,650만 달러 규모 파트너십 확대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음에도 39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라이브원은 디지털 자산 수익화를 위해 웹3.0 전담 인력을 충원하고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 시리즈 론칭을 계획하는 등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매각을 포함한 인수합병(M&A) 기회를 모색하며 시장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증권가는 라이브원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과 3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스파크의 LVO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라이브원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라이브원의 전반적인 주식 평가는 지속적인 손실과 취약한 재무상태 등 상당한 재무적 어려움을 반영하고 있다. 실적 발표에서 매출 성장과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대한 긍정적인 통찰이 있었으나, 기술적 분석과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주식의 투기적 매력은 재무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희석되고 있다.



라이브원 기업 개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라이브원은 음악, 엔터테인먼트,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상 경력의 크리에이터 중심 플랫폼이다. 회사는 멤버십과 라이브 및 가상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슬래커, 팟캐스트원, PPV원, 커스텀 퍼스널라이제이션 솔루션, 라이브엑스라이브, 데이원 뮤직 퍼블리싱, 드러미파이, 스플릿마인드 등이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652,913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도


시가총액: 7,144만 달러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