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닉스제약홀딩스(나스닥: TNXP)의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요 모멘텀에 집중되면서 주가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주요 내용 이 회사는 2분기 실적발표에서 주당 순손실이 3.8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가 예상한 주당 순손실 10.73달러를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다만 매출액은 2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6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매출 부진보다는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다. 특히 8월 15일로 예정된 처방약사용자수수료법(PDUFA) 기한이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토닉스제약의 주력 신약 후보물질인 TNX-102 SL의 섬유근육통 치료제 승인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약물이 승인을 받게 되면 16년 만에 나오는 새로운 섬유근육통 치료제가 된다. 회사는 승인 시 올해 4분기 중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의 재무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성 자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