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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냉동절제 기술 전문기업 아이스큐어메디컬(ICCM)이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방암, 신장암, 골암, 폐암 치료를 위한 최소 침습 냉동절제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아이스큐어메디컬은 의료기기 부문에서 주력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아이스큐어메디컬은 1000만 달러 규모의 라이츠 오퍼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한 70세 이상 여성의 초기 저위험 유방암 치료를 위한 프로센스(ProSense®) 시스템의 FDA 판매 승인을 위한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주요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선적 지연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175만 달러에서 125만 달러로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 초과 청약된 라이츠 오퍼링에 힘입어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538만 달러를 유지했다. ICE3 연구 완료로 연구개발비가 감소하면서 영업비용도 소폭 줄었다.
전략적으로는 유럽에서 프로센스 도입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일본과 이스라엘에서의 규제 승인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의료 컨퍼런스에 적극 참여하며 기술의 효과성을 입증하고 상업적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아이스큐어메디컬은 2025년 말까지 프로센스의 FDA 승인 획득을 낙관하고 있으며, 주주들의 강한 신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시장 입지 강화와 임상 연구 확대에 전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