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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최근 경제지표에 따르면 7월 경제활동참가율이 67.0%를 기록하며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67.1%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수치는 취업자와 구직활동을 하는 인구의 정체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경제활동참가율 정체는 주식시장에 경계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비록 부정적이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수준의 참가율은 고용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할 수 있으며, 이는 소비지출과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이를 경제활동 둔화의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특히 소비자 신뢰도와 지출에 민감한 업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장 참가자들은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향후 경제지표 발표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