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울프(WULF)가 주요 사업 계약 체결 소식을 공개했다. 테라울프는 자회사 아켈라 데이터가 뉴욕 레이크 마리너 데이터센터 캠퍼스에서 플루이드스택 USA I와 2건의 데이터센터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고성능 컴퓨팅 운영을 위한 200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확보하게 됐다. 구글의 지원을 받는 이번 계약은 10년간 약 37억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계약 연장시 최대 87억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 구글은 플루이드스택의 임대 의무 중 18억달러를 보증하고 테라울프 지분 8%를 확보하게 되며, 이를 통해 주요 AI 파트너와의 제휴 및 고성능 컴퓨팅 분야로의 전략적 확장이 강화될 전망이다. 테라울프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 평가는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7.50달러다.
스파크의 WULF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WULF에 대해 중립적 견해를 보이고 있다. 테라울프의 전반적인 주식 평가는 불안정한 매출 성장과 높은 레버리지를 포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