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프리딕티브 온콜로지, 재무난 속 대규모 손실 기록

2025-08-15 13:11:02
프리딕티브 온콜로지, 재무난 속 대규모 손실 기록
인공지능(AI) 기반 종양 분석 기업 프리딕티브 온콜로지(POAI)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5만개 이상의 종양 샘플 바이오뱅크와 AI를 활용해 항암제 발견 및 개발을 진행하는 프리딕티브 온콜로지는 2025년 6월 30일 마감된 분기 실적에서 총자산이 2024년말 497만 달러에서 344만 달러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순손실은 451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11만2992달러를 기록했으나, 높은 영업비용으로 인해 손실이 지속됐다. 회사는 165만 달러의 주주 자본 적자를 기록하며 추가 자본 확보 없이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프리딕티브 온콜로지는 운영 자금 확보와 나스닥 상장 요건 충족을 위해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최근 2025년 12월까지 상장 요건 준수를 입증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받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