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영국의 6월 EU 외 국가와의 상품무역수지 적자가 예상보다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적자 규모는 107.8억 파운드로, 시장 전망치인 92억 파운드를 크게 하회했으며 전월 97.5억 파운드 적자보다도 악화됐다. 이는 EU 외 국가들과의 무역에서 수출이 수입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예상을 벗어난 무역적자 확대는 주식시장에 여러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이를 경제 약세의 신호로 받아들여 거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일 수 있다. EU 외 국가 수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매출 감소 우려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한편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 대응이 이어질 수 있어 단기적으로 시장 심리와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