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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의 공포탐욕지수가 여전히 '탐욕' 구간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3년래 최대 폭의 생산자물가 상승 소식에 다우존스 지수는 약 10포인트 하락했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9% 상승해 2022년 6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연간 상승률은 3.3%를 기록했다. 두 수치 모두 시장 예상치인 0.2%와 2.9%를 크게 상회했다.
디어(NYSE:DE)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와 2025 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소식에 7% 하락했다. 킴볼 일렉트로닉스(NASDAQ:KE)는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약 18% 급등했다.
S&P 500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소재, 산업재, 필수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다만 금융과 헬스케어 서비스 업종은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목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11포인트 하락한 44,911.26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03% 상승한 6,468.5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0.01% 하락한 21,710.67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플라워스 푸드(NYSE:FLO)와 T1 에너지(NYSE:TE)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목요일 기준 지수는 이전 수치 64.8에서 하락한 63.5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 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최대 공포)에서 100(최대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