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타모바일(NASDAQ:SYTA)이 예상보다 부진한 2분기 매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주요 내용 2025년 6월 30일로 마감된 2분기 매출은 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90만 달러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순손실은 전년 동기 1290만 달러에서 380만 달러로 축소됐으며, 조정 EBITDA 손실도 전년 동기 380만 달러에서 290만 달러로 개선됐다.
이번 실적에는 2025년 2월 합병 계약을 체결한 코어게이밍의 실적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야타모바일은 응급구조대와 기업 고객이 사용하는 미션크리티컬 푸시투토크 셀룰러 단말기와 액세서리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실폭 축소와 운영 효율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투자자들의 실망 매도가 이어졌다.
주가 동향 시야타모바일 주가는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작성 시점 기준 12.46% 하락한 3.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