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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사 몬타나 테크놀로지스(AIRJ)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나스닥에 AIRJ로 상장된 에어줄 테크놀로지스는 혁신적인 흡착 기술을 통해 공기 중 수분을 포집하는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이 회사는 GE 버노바, 캐리어 글로벌과 협력해 글로벌 물 부족과 에너지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에어줄 테크놀로지스는 제품 라인업과 전략적 협력 관계에서 주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 산업용 제습 시장을 겨냥한 A250 시스템의 상용화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상당한 에너지 절감과 비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산업용 증류수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A1000 정수 발생기 개발도 진행 중이다.
주요 재무 및 전략적 성과를 보면 GE 버노바가 주도한 1500만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를 유치해 현금 보유액이 305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주력 제품의 상용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형 데이터센터 개발업체와의 협력과 GE 버노바 제품에 에어줄 기술을 접목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에어줄 테크놀로지스는 델라웨어주 뉴어크에 새로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와 재무 감독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명의 신규 이사를 영입했다. 이러한 발전은 2026년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향후 에어줄 테크놀로지스는 혁신적인 기술 플랫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경영진은 탄탄한 재무구조와 기술 발전을 토대로 글로벌 물 부족과 에너지 제약 문제 해결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