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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파라데이 퓨처 인텔리전트 일렉트릭(나스닥:FFAI)이 8월 16일 페블비치에서 'EAI + 암호자산' 듀얼 플라이휠 & 듀얼 브릿지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AI 모빌리티와 웹3의 결합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이번 전략을 통해 실체형 AI(EAI)와 급성장하는 암호자산 경제를 결합해 웹2와 웹3 간의 순환 성장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파라데이 퓨처는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세계 10대 암호자산으로 구성된 시가총액 가중 지수인 C10 인덱스를 도입했다. 또한 FFAI C10 트레저리를 통해 초기 3000만 달러를 시작으로 5억~10억 달러 규모의 암호자산 매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별도 자회사가 관리하는 이 트레저리는 80% 패시브, 20% 액티브 전략으로 자산을 배분해 3~5%의 스테이킹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혁신 투자, 자사주 매입, 재무구조 강화를 추진한다.
회사는 또한 토큰화된 차량 판매, 암호자산 기반 보증금, 웹3 기반 사용자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EAI 비히클 체인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재무장관 피오나 마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은 이 계획이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 지속가능한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파라데이 퓨처는 생산과 재무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암호자산 트레저리와 토큰화된 차량 플랫폼 발전에 힘입어 연초 대비 주가가 14% 상승했다.
주가 동향
FFAI 주식은 금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0.90% 상승한 2.800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