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기반 링커스인더스트리(LNKS)가 이사회 구성 변경을 발표했다. 링커스인더스트리는 독립이사인 캐리 치우 잉 유와 켈리 와이 얀 후이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임서는 각각 2025년 8월 4일과 11일에 접수됐으며, 8월 15일부로 사임이 발효된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8월 15일부로 완 만 찬과 리 천 코이를 새로운 독립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이사들은 각각 투자은행과 회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스닥의 독립성 요건을 충족한다. 이번 이사진 개편은 회사의 지배구조 기준을 유지하고 전략적 방향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