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前 X CEO 야카리노, 체중감량제 사업 진출...AON과 `이정표` 투자 계약

2025-08-19 05:18:39
前 X CEO 야카리노, 체중감량제 사업 진출...AON과 `이정표` 투자 계약

X CEO 린다 야카리노가 월요일 새로운 회사와 함께 '이정표의 날'을 맞이했다.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기업 X를 2년 만에 떠난 야카리노의 새로운 행보가 공개됐다.


주요 내용


X를 뉴스 소스이자 광고주들의 타깃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시킨 야카리노는 이제 헬스케어 분야로 전환했다. 그는 체중감량제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원격의료 기업 이메드 파퓰레이션 헬스를 이끌게 됐다.


월요일, 비상장 헬스케어 기업 이메드는 전문 서비스 기업 AON plc(NYSE:AON)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메드의 CEO인 야카리노는 월요일 "오늘은 이메드에게 이정표가 되는 날이다! AON의 이번 역사적인 투자로 우리는 더 빠른 성장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으며, 가능성의 한계를 넓힐 수 있게 됐다"고 트윗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과 투자를 통해 GLP-1 치료제와 기타 비만 솔루션에 대한 후원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전략적 투자는 고용주 중심의 비만 솔루션 혁신을 가속화하여 치료 순응도와 유지율을 높이고, 획기적인 건강 성과와 비용 절감을 달성할 것"이라고 한다.


AON의 이메드 투자는 올해 초 자사 미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GLP-1 체중관리 혜택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이뤄졌다. 회사는 프로그램 시작 6개월 만에 1,200명 이상이 등록했으며, 평균 22.4파운드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AON의 파트너십과 투자는 이메드의 사업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메드는 가정용 진단기기를 포함한 디지털 퍼스트 헬스케어 플랫폼의 유통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카리노는 "오늘은 AON과 이메드 간의 게임체인징 파트너십을 맺는 날이며, 보험사와 참여자 모두에게 승리"라며 "AON의 투자로 시장 혁신에 대한 우리의 공동 비전이 검증되고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야카리노가 이메드의 CEO로 선임된 지 약 2주 만에 이뤄졌다.


AON과의 투자 및 파트너십, 그리고 야카리노와 같은 유명 인사의 영입으로 이메드의 가시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 동향


AON 주식은 월요일 365.60달러에 마감했다. 52주 거래 범위는 323.73달러에서 412.97달러다. 2025년 들어 AON 주가는 1.8%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