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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R S&P 500 ETF 트러스트(SPY)가 최근 5거래일 동안 0.21% 하락했으나, 연초 대비로는 1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팁랭크스의 ETF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SPY는 '매수' 의견을 받았다. 이는 SPY를 구성하는 개별 종목들에 대한 애널리스트 평가를 가중 평균한 결과다. 월가는 SPY의 목표가를 718.24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현재가 대비 12.6%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SPY 구성종목 중 상승 잠재력이 가장 큰 5개 종목은 모더나(MRNA), 차터커뮤니케이션스(CHTR), 로스(L), 트레이드데스크(TTD), 코테라에너지(CTRA)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락 위험이 가장 큰 5개 종목으로는 바이아트리스(VTRS), 레나코퍼레이션(LEN),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PSKY), 인텔(INTC), 이베이(EBAY)가 지목됐다.
한편 SPY의 ETF 스마트스코어는 7점을 기록했다. 이는 이 ETF가 시장 수익률과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됨을 의미한다.